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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십니까? 창원시진로교육지원센터입니다.

지난 6월 20일 (토) 오전 10시부터 창원시진로교육지원센터 어울누리마당에서 ‘진로 사람책’ 토크 콘서트를 개최하였습니다. ‘진로 사람책’은 창원시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진로 사람책에 책처럼 등재된 각 분야 전문가가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강의·강연을 통해 청중(학부모, 학생)에게 미래사회에 꿈과 비전을 갖게 하는 프로그램 입니다.

이날 콘서트는 허성무 창원시장과 조영빈 다쏘시스템 코리아 (주) 대표가 진로 사람책이 되어 학부모 및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.

허성무 창원시장은 「뉴 노멀 시대! 다시 한번 사람이다」 라는 제목으로 첫째, 학교에서 만난 그 친구 둘째, 어린시절 상처와 일탈 셋째, 허물어지는 경계 넷째, 나를 알고 세상을 알다 라는 목차로 “실제적인 진로 교육”을 강조하였습니다. 조영빈 대표는 「창원과 다빈치 그리고 데이터」 라는 책 제목으로 첫째, 질풍노도시기 제2의 고향 창원 둘째, 다빈치에 반하다 셋째, 게임 체인 저 라는 목차로 “기술혁신과 인성교육”을 강조 하였습니다.

이번 ‘진로 사람책’ 토크 콘서트는 학부모 및 학생들에게 뜻 깊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어 진로탐색의 기회가 되었으리라 믿습니다.

코로나-19로 인해 참가자 사전 접수 및 명단 확인, 발열 체크, 소독 등 철저한 방역 활동 속에 진행되었으며 토크 콘서트 외에도 진로 북 카페 에서는 학부모 대상 귀금속 공예체험이 이루어지고 야외에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예, 역사학자, 고고학자 등 9개의 다양한 진로체험부스가 마련되어 즐거운 체험 활동 시간을 가졌습니다.

끊임없는 연구와 기획을 통해 창원 관내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창원시진로교육지원센터가 되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